원래 이렇게 불편한 음을 들으면 별로 안좋아하는 취향인데.. 글이랑 함께 보아서 그런지..... 기괴까지는 모르겠고. 고장난 시계가 돌아가고있는 이미지가 보여서 의외로 좋았습니다. ^^ 그냥 좋고 않좋고는 몇번을 다시 들었느냐로 저는 단순히 판단하는데 ㅋㅋㅋ 이걸 열번째 돌리고있네요. ㅋㅋㅋ
원래 이렇게 불편한 음을 들으면 별로 안좋아하는 취향인데.. 글이랑 함께 보아서 그런지..... 기괴까지는 모르겠고. 고장난 시계가 돌아가고있는 이미지가 보여서 의외로 좋았습니다. ^^ 그냥 좋고 않좋고는 몇번을 다시 들었느냐로 저는 단순히 판단하는데 ㅋㅋㅋ 이걸 열번째 돌리고있네요. ㅋㅋㅋ
확실히 불편하지요? '나에겐 불편하지만 사람들에겐 안 불편할 수도 있어!'라는 마음으로 올렸는데, 역시나 비슷하게 느끼는 것 같아요.
이렇게 보니 가사가, 또 음악에 덧붙여지는 글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덜렁 이 곡만 올렸으면 어땠을지도 궁금해지네요. 열 번씩이나 들어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덜렁 이곡만 올렸으면 반응이 참 다양하고 재미있었을 것 같습니다. 원래 OST의 경우가 대표적인데 스토리가 있는 가운데 노래가 나오는 경우에 듣는 사람들이 훨씩 이야기에 잘 공감하고 잘 느끼고 감정이입도 잘하더라구요.... 그에 반해 그냥 노래의 경우엔 3~4분내에 저걸 다해야하는 것이니... 굉장히 직관적으로 접근해서 듣고 패스 혹은 듣다가 다음곡 이런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훨씬 어렵고 하이라이트도 굉장히 잘 드러나도록 힘을 주는 것아닐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