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간호활동] 면접질문
타인이 바라보는 당신의 이미지는?
저는 주변에서 정이 많다는 소리를 자주 듣습니다. 살아오면서 많은 좌절과 슬픔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선생님, 친구, 가족, 때로는 모르는 사람에게도 힘을 얻었습니다. 누군가에게 받은 사랑을 저도 베풀기로 다짐했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대할 때 저의 관심을 온전히 그에게 쏟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하였습니다. 이러한 마음과 태도가 사람들에게 정이 많다는 인상으로 남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본인이 생각하는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저는 스스로 정한 길이 있다면 확고하게 묵묵히 할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간호사의 길을 가겠다고 정한 순간부터 제가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단점을 말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말해보세요.
저는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표현보다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표현하지 않으면 마음이 전해지기는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강원도 RCY 대학부 협의회로서 활동하면서 다양한 대학사람들과 동고동락하고 행사를 주최하며 사람들과의 만남 속에서 제 생각을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또 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실습할 때 환자들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국사회에서 정이 많은 사람은
무언가 항상 이득보다는 손해를 보는일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되돌아보면 저 역시도 그러했던것 같구요..
조금 서글프네요..
"표현하지 않으면 마음이 전해지기는 힘들다는 것"
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ch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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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 대해서 안다는건 어려운건데 멋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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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저는 코박봇 입니다.
보팅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