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웃음
안녕하세요!
스티밋 병아리반의 화이즈 로즈 입니다.
며칠동안 앓아 누웠더니 한주일이 휘~이익 하고 지나 버렸어요.
아마도 , 한국에서 지내는 동안은 활동량이 많아서 탈나는 일이 없었는데
이곳에 와선 바같에서 활동하는 일이 그리 많지 않다 보니 몸이 자꾸 신호를 보내네요.
잠깐씩 동네 한바퀴 돌아 보지만 습도가 많아서 인지 숨고르기도 힘에 부칩니다.
마침 큰딸아이가 따라나선 덕분에 운동도하고 장도 봤습니다~ ㅎㅎ
주말이라 그런지 주차장이 이미 가득차있네요 ^^(에궁~~)
오랜만에 질풍노도의 시기를 달리고 있는 딸아이와 데이트도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에
행복한 마음이 가득차 오릅니다
이렇게 웃고있는 딸아이를 보면서 순간 제마음이 뭉클해집니다.
스티밋 여러분도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
Cheer Up!
둘째마저 아들이었던 제게 친정엄마가 했던 말씀이 떠오르네요.. 넌 평생의 친구가 없겠구나 ㅜㅜ 딸은 평생의 친구가 된다고 하셨어요. 너무나 부럽습니다. 팔로우 하고 갈께요.
네~ 맞아요 저도 자매가 없어서 자라면서 외로웠지요 ㅠ~
오빠들만 있다보니 혼자라는 생각이들 정도로요
앞으로 잘지내요 ^^
따님 사진 보니 정말 행복해보이네요~
지금 세살인 저희딸도 나중에 저랑 수다떨고 쇼핑하며 즐겁게 데이트했음 좋겠어요 ㅎㅎ
지금부터 딸이랑 많이많이 친해져놔야겠습니다!
나중에 친구랑만 놀지않고 엄마랑도 놀도록 ㅋ
네~ 세살이면 넘예쁘지요 ^
잠든 아이도 깨우고 싶을 만큼요ㅎㅎ
따님과 행복한 시간 보내 시구요
뭉클해짐..왠지 이해갈것 같네요 저도 애들이 다커서 같이 대화도 나누고 그럼 언제 이렇게 컸나란 생각이들면서 뭉클해질것같네요^^
네~ 얼마전까지 EX*** 그룹에 빠져서
그래도 밝게 많이 웃고 있으니 감사해야지요ㅎㅎ
지금은 넘 수다스러워서 ㅋㅋ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건강한거 같아요~ 항상 건강 꼭 챙기세요~!! 딸과의 데이트 아직 저에겐 멀고 먼 이야기 이지만 ㅎㅎ 후에 저도 제딸과 데이트하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네~감사합니다
@ younjee83님도 그리 멀지 않았답니다 ㅎㅎ
따님과 데이트~~
지금은 다 낳으신건지... ^^
네~ 지금은 회복이 되었습니다 ^^
아프셨군요ㅠㅠ저도 8월 컨디션이 안 좋아서 고생했습니다ㅠㅠㅠㅠ
건강 관리 유의하세요~ㅠㅠㅠㅠ
네~ @ juyun6913님도 환절기 건강 잘챙기시구요^^
저는 아직 딸이 3살밖에는 안 됐어도 엄마의 마음이 충분히 공감이 가네요~^^ 밝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만 봐도 엄마는 뿌듯하지요~
meep
세살, 넘이쁜때 이지요~ ^^
네~ 지금은 회복이 되었습니다 ^^
예진이랑 데이트하면서 장보는거
말만 들어도 내가 다 행복해진다!!😊😄
마이프렌...아프지말고 건강하렴♡♡
♡
ㅎㅎ...땡~큐 ^^
건강해야 스티밋도 잘할수있지요 ㅋㅋ
굉장히 밝은 웃음이네요 ㅎㅎㅎ
네, 소리를 들려드릴수 없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