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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귀공자' 멘델스존이 코인투자를 했다면 그의 음악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kr-classicalmusic]
오! 클래식 이야기 좋아요 :D 멘덜스존이 누군가의 악보를 보고 너무 감동적이라 재정리해서 빛을 보게했다는 일화도 들었어요 :) 그게 아마 바흐였나요? 이렇게 유복하게 자랐으니 타인의 작품도 정리할 여유가 있던게 아닐까요? 좋은 글 감사해요! 라흐마니노프도 기대할게요.
역시 웨어님~정확하게 알고계시네요:)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업적을 묶어서 부활시킨게 멘델스존입니다. 멘델스존 본인 역시 이를 통해 음악에의 냉철한 열정을 배웠다고 하네요.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