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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나무는 고요하게 있고 싶어 하나 바람은 그치지 않아 움직이게 한다. 子欲養而親不待(자욕양이친부대)와 대를 이룸. 子欲養而親不待는 자식이 어버이를 봉양하고자 하나 어버이는 이미 돌아가 이 세상에 없음을 이름.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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