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껍데기를 쓴 아바타와 같이 당신의 삶을 표절하며 살고 싶은가?
소철님께서 이렇게 끝없이 표절에 대한 이야기를 해도 그들에겐 닿지 않네요... 그래도 소철님의 이런 글들을 통해 스티밋의 미래가 바뀌어가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아바타가 아닌 제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 잘 읽었습니다!
소철님께서 이렇게 끝없이 표절에 대한 이야기를 해도 그들에겐 닿지 않네요... 그래도 소철님의 이런 글들을 통해 스티밋의 미래가 바뀌어가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아바타가 아닌 제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 잘 읽었습니다!
빔바님은 그 자체 만으로도 훌륭한 자존감을 갖고 있는 훌륭한 인격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실물인증을 좋아합니다.
그 사람이 장동건이든 김태희든 겉모습은 상관 없습니다.
내 자신이 당당한데 그깥 우리의 껍질이 무엇이 중하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껍질하나 보여주지 아니하면서 내 모습이 아닌 아바타의 모습으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표현한 글을...
이것은 인간으로서 자존감의 문제입니다.
차라리 자신을 공개하고 하지만 아바타로 살고싶다면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절대 그럴수 없겠죠 자존감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좀 당당해지라고 얘기해주고 싶습니다.
당신도 사람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