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껍데기를 쓴 아바타와 같이 당신의 삶을 표절하며 살고 싶은가?

in #kr7 years ago

소철님께서 이렇게 끝없이 표절에 대한 이야기를 해도 그들에겐 닿지 않네요... 그래도 소철님의 이런 글들을 통해 스티밋의 미래가 바뀌어가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아바타가 아닌 제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 잘 읽었습니다!

Sort:  

빔바님은 그 자체 만으로도 훌륭한 자존감을 갖고 있는 훌륭한 인격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실물인증을 좋아합니다.
그 사람이 장동건이든 김태희든 겉모습은 상관 없습니다.
내 자신이 당당한데 그깥 우리의 껍질이 무엇이 중하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껍질하나 보여주지 아니하면서 내 모습이 아닌 아바타의 모습으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표현한 글을...

이것은 인간으로서 자존감의 문제입니다.
차라리 자신을 공개하고 하지만 아바타로 살고싶다면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절대 그럴수 없겠죠 자존감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좀 당당해지라고 얘기해주고 싶습니다.
당신도 사람 아닙니까?

Coin Marketplace

STEEM 0.18
TRX 0.16
JST 0.030
BTC 68425.65
ETH 2646.01
USDT 1.00
SBD 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