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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무명의 속옷 가게 앞에서

in #kr6 years ago (edited)

저도 그래요...
곧 속내를 드러낼거면서.. 아니... 들키거면서...
거짓말을 하게 되는것 같네요..
어쩜 그 거짓말이 진실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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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야채님!! 속이 훤히 보이실 분이라는 것.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 좋은 의미입니다. 요즘은 속내를 감추려는 사람이 더 많아서..야채님 같은 분을 보면 제가 아빠 미소가 나는 것입니다. 최근 바빠서 야채님 블로그에 자주 못 들린 것 같습니다. 찾아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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