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박민규View the full contextvanillaromance (54)in #kr • 7 years ago 개인적으로 한국 소설을 잘 읽지 않는데 박민규씨 소설은 가끔 읽고 있네요. 책장에서 꺼내서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ㅎ 팔로우 하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저는 소설의 경우, 번역의 문제 때문에 한국 소설을 더 선호하는 편이에요. 물론 훌륭하신 번역가들께서 번역을 잘 해 주시지만, 반대로 요즘 젊은 작가들이 정말 글을 잘 쓰시거든요. 해외에 살다보니 한국 활자로 된 글, 잘 쓴 글을 읽을 때는 정말 행복하답니다^^ 저도 팔로우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