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바나나가 되게 싼 거랑 좀 비싼거랑 2종류가 있어요. 비싼거는 이제까지 내가 먹은 바나나는 무엇? 이런 생각 들 정도로 되게 달고 맛있고 커요. 근데 싼 거는 좀 딱딱하고 맛이 덜함. 그냥 보통 바나나 ㅋㅋㅋㅋ 이건 상대적으로 좀 비싼 거 기준으로 쓴듯해요.
마트 바나나가 되게 싼 거랑 좀 비싼거랑 2종류가 있어요. 비싼거는 이제까지 내가 먹은 바나나는 무엇? 이런 생각 들 정도로 되게 달고 맛있고 커요. 근데 싼 거는 좀 딱딱하고 맛이 덜함. 그냥 보통 바나나 ㅋㅋㅋㅋ 이건 상대적으로 좀 비싼 거 기준으로 쓴듯해요.
동남아산이 비싼편이고 과테말라나 코스타리카,우루과이 같은 남미 쪽에서 온 바나나들이 비교적 싸더라구요.. 비싼게 적당히 숙성시켜 먹으면 훨씬 맛이 좋긴 하지만요+_+
남미께 훨씬 더 맛있는데 오래 보관한다고 처리를 많이 해서 그런 것 같아요. ㅎㅎㅎㅎ 적당히 숙성시키기 전에 벌써 다 먹음 ㅋㅋㅋㅋ
헐ㅋㅋㅋ 근데 남미꺼는 동남아꺼보다 미리 적당히 숙성(?)이 되어있는 상태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이것저것 처리를 많이해서 그런가..ㅎㅎ
전 아르헨 가서 바나나 먹어봤는데 울 뻔 했습니다. 바나나가 정~~~~~~ 말 맛있습니다. 신의 과일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진짜 걔들 산이랑 땅이 좋아서 일반 고구마도 2~3배 크더군요. 애초에 그런 엄청 좋지만, 걔네들 입장에서는 보통인 품목도 아니고. 너무 멀리 가는 거 감안해서 쫌 별로인 걸 들여오는 모양입니다.
현지에서 드셨군요! 메신도 아니고 바나나신이라... 기억해뒀다가 꼭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