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굴장 방문

in #kr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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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ukk 입니다.

오늘은 화성에 다녀왔습니다.

@y-o-u-t-h-m-e 님과 같이 채굴장에 방문하여
비트메인의 S9 13.5TH/s 채굴기를 구매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처음 가보는 채굴장이었는데
낯설기도하고 매우 신기했습니다.

인터넷에서만 보던 것을 실제로 보면서
이것 저것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하락하고

전기세를 감당을 할 수 없을 정도까지 이르렀는 일반 채굴자들은
전원을 내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한창 가격이 비쌀때 200~300만원에 이르렀던 S9의 채굴기가
채굴장을 정리하는 사장님께서 눈물의 땡처리..

1대 당 15만원에 가져 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생각 하기에는
비트코인은 고점 대비 1/7 토막 났는데
채굴기의 가격은 1/13 토막 , 많게는 1/20 토막이 떨어졌기에
메리트를 느꼈습니다.

혹시나 관심 있으신 분 계시면
15만원에 대신 구매 해드릴 의사는 있습니다.
(18년도 초 구매하신 모델 / 파워 포함)


구매 후,

@kimegggg 님께서 추천해주신

송탄 최네집 부대찌개 에서 아침 겸 점심을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추천해주신 @kimegggg 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소정의 선물로

10 STEEM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y-o-u-t-h-m-e 님과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서 너무 좋았고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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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 제작년 12월쯤인가? ㅋㅋ 나오자 마자 500만원 주고 샀어요. 지금 전기료 들어가거 비트코인 0.3갣ㅎ 못캔 ㅋㅋ. 다행히 한대여서.... 그래도 눈물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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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제일 호황기 일때 구매를 하셨군요....
쓰라립니다 ㅠㅠ

여기서 @y-o-u-t-h-m-e 님 소식을 전해듣네요. 날 풀리면 풋살에서 뵙겠지만 그 전에 소식 나눌겸 한번 뵈요!

글로리님!

진작에 연락을 드린다는게
제주도에서 아이폰을 잃어버려서.. Orz.
한동안 카톡도 못쓰고 지냈답니다. :/

잘 지내시죠?
글로리님 기쁜 소식(순산)도 축해해드려야하는데
날 풀리기 전에라도 꼭 뵈었으면 합니다. ^^

편하신 날짜로 스케쥴 잡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저녁 7시 이후로는 평일도 괜찮으니
카톡으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glory7 님! ^^

오랜만입니다! 전화번호는 예전과 같으신가요? 그러면 그 번호로 연락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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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10년 넘게 쭉 쓰고있는 번호입니다.
연락주세요 ^^

저도 끼워주세요 (속닥속닥!)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y-o-u-t-h-m-e님께 제 안부도좀 전해주세요ㅋㅋ

네 그러겠습니다 ㅋㅋ
요즘 저도 유쓰미 님도 대외활동을 잘 안해서 ㅠㅠ

지누킹님이 안부를 전해주시니 감사하네요 ㅎ
일전에 밋업때 뵈었을때 이야기도 제대로 나누지 못해서
아쉬움이 진하게 남기는 했습니다. ^^;

새해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네요.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저는 그때 그분이 뉘신지도 모르고 지나가면서 인사만한거 같은 기억이... 그래서 지금도 매칭이 잘 안돼요..ㅋㅋ 아 그때 내가 누구다! 하고 말씀좀 해주시지...ㅋㅋㅋ 아쉽네요ㅎㅎ
유쓰님도 새해복 너무너무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올해 대박 나셔서 커피쿠폰 더 많이 뿌려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진짜 맛있었는데 ㅎㅎㅎㅎㅎ 마늘맛 오지고 지리고 레릿고~~~~~~ 채굴장 진짜 신기합니다!!

ㅎㅎㅎ 덕분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지리고~~~
맨첨엔 반신반의 해서
콩떼이고 팥떼이고 할까봐 겁났다는....

콩떼팥떼..(?)
너무 험악한 상상을 하셨네요.. ㄷㄷ;

ㅋㅋㅋ 콩떼팥떼 ㅋㅋ 변수를 생각해보는...?

채굴장이 저렇게 생겼군요
굉장히 깔끔한곳이네요..

채굴은 잘 모르지만 ㅎㅎㅎ

딱히 뭘 크게 해놓을게 없기 때문입니다^^

오 지금이 채굴기 구매엔 괜찮은 타이밍이네요ㅎㅎ
구매하면 집에서 전기세로 키우면 되는건가요ㅎㅎ

뭐 집에서 돌려도 되고 돌리는거는 마음이지만
채굴대비 전기세가 더 많이 나올 수.....

집에서 채굴기를 돌리시면
수익은 둘째치고

  1. 집에서 비행기 이륙하는 소리가 나고
  2. 느닷없는 어머니의 등짝 스매싱

2종세트가 집으로 배송됩니다. 참고하세요 ^^;;;;

앜ㅋㅋ 그럼 그냥 거기에 두고 채굴된거만 받는건가요 지분처럼?

그건 아니고 개인이 가져가서 돌려야 합니다 ㅎ
소리나 전기세는 개인이 알아서 부담하고 해야 하는 부분..

채굴기 하나 놓고 싶네요.
이제 봄이 오겠죠? ㅋ

우선 가격적으로 매우 메리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대 대신 구매해서 보내드릴까요...?ㅋㅋ
봄날은 와야합니다!

2018년은
여름 겨울 겨울 겨울이었죠..
2019년은
겨울 봄 봄 가을?을 예상해봅니다.

우와 가격적인 매리트 좋네요 ㅋㅋㅋ
1대에 전기세는 얼마나 나오나요 ㅋㅋ

아직 그거까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가격이 메리트 좋으니... 이거 탐이 자꾸 나네요 ㅎ

새로운 뭔가의 일환인가요?? ^^

아닙니다 ㅎㅎ 이거는 조금 부수적인 것 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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