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세

in #kr5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ukk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저도 모르는 부분이 많은 부분입니다.

단순 저의 생각을 바탕으로 한 글자씩 써내려 가보겠습니다.

오늘 포스팅 해볼 부분은 상속세에 대해서 입니다.

상속세란?


사망에 의하여 무상으로 이전되는 재산에 대하여 부과되는 조세


저는 상속세에 대해서 정말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상속재산 평가액이 5억 이하면 상속세가 없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


사망하신 분께서도
재산을 구매하고 유지하기 위해서 일정 세금을 꾸준히 납세 하였습니다.
(물론 탈세를 하는 예외도 있습니다)
그렇게 세금을 납세 했음에도 불구하고
소유주가 사망하게되면 자녀에게 상속을 하게 되는데
아무런 노력없이 얻어낸 재산이라고 하여
그 재산에 대하여 세금을 부과한다는 자체가 정말 이해를 할 수 없는 부분이죠.

더군다나 이 부분은 상속재산 평가액이 크면 클수록 손해라는 생각이죠.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성실 납세자인 a. 그의 재산 평가액은 100억.. a가 사망하여
자녀인 b에게 재산이 상속되어 상속세를 납세합니다.
후에 b도 사망하게되고 (b 또한 성실 납세자)
자녀인 c에게 재산이 상속되어 상속세를 납세합니다.

100억이었던 재산은 얼마나 줄어들게 될까요.

성실히 납세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런 손해를 봐야 하는 것 일까요..
너무 억울 할 것 같습니다.

왜 트럼프가 상속세를 해지 하였는지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겉으로는 민주주의를 외치지만
속으로는 공산주의가 품어져 있는 것은 아닐까 모르겠습니다.


저라면 어떻게든 이런 세금이 나가게 절대 나가지 않게 기를 쓸 것 같습니다.

어떻게?

싹 다 처분해서 현금으로 들고있지 뭐!

여기는 민주주의 국가인가 공산주의 국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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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한 세금 투성이죠

맞습니다..
특히나 상속세에 관한 부분은 정말 저로써 너무 이해가 안가긴합니다 ㅎ

상속세... 내지 않는 방법.
다 쓰고 죽어요. ^^ (자식들은 맨 땅에 헤딩 ㅜㅜ)

그렇죠..?ㅋㅋ
정말 필요없는 세금 중 하나 인 것 같습니다.
시간날때 한번 진지하게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자식 고생 시키기 싫으니깐요 ㅠㅠ

이래저래 생각해야 할 부분들이 많더라고요.

양도세를 집중적으로 알아봐서 꾸준히... 양도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ㅋ
자녀한테는 10년에 5천만원이었나.. 꾸액

아 그런 방법도 있군요.. ㅎㅎ
10년에 5천...ㅎㄷㄷ..
저는 죽을때 프라이빗키를 주고 죽어야...ㅋㅋㅋㅋ

아마 저희 죽을때에는... 블록체인도 양도세를....
정부놈들 독합니다. ㅋㅋ

와이프에게는 10년동안 6억인가 그러니까.. 양도를 하고 틈틈히 타...ㄹ..세..를

하긴 그렇죠...?
양도세 이야기도 나오는 판국에 상속세가 안나오겠습니까... ㅋㅋㅋ
와이프가 답이다... 이럴때는 결혼한게.. 읍읍..ㅋㅋㅋ

상속세율 덕에 온갖 편법들이 더욱 난립하죠. 극단적이고 간단한 사례로, 천억 정도 가치 회사를 키웠는데 상속하려면 회사 반절을 나라에 바쳐야 하는 것과 다름없으니까요.

취지는 좋은데, 오히려 진짜 있는 사람들은 요리조리 빠져나가고 어중간한 부를 일군 사람들이 가장 피해를 보는 제도가 아닐까 합니다.

글로리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 한번 들어보고 싶었는데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취지는 좋은데 결국은 공산주의에 미치는 듯한 느낌입니다.
있는 집 이야 피해가든 납세를 하든 잘 굴러 가겠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정말 많이 아쉬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정말 취지는 좋은데

취지 (불로 소득에 대한 세금)는 좋게 보시는군요?
글만 봐서는 취지 자체를 부정하는 것 처럼 보여서요.
취지를 좋게 본다면.. 그러면 세율에 불만을 갖고 계시는 건가요?

어떻게보면 서민들만 가장 크게 피해를 보고 있는 것 일 수 도 있습니다. 있는 사람들은 요리조리 잘 피해가니깐요.
물론 그런 불로소득에 대한 세금을 걷어낸다는게
좋다 나쁘다를 가르기는 솔직히 힘들겠죠.
좋은 부분도 나쁜 부분도 존재합니다.
차라리 공평하게 걷을 수 있었다면 불만은 더욱 없었겠지요

전부 스팀으로 바꾸셔서
오너키 1줄만 자식에게 ㅋㅋ

ㅋㅋㅋㅋ이야역시 럭스님 스팀 사랑 ㅎㅎㅎ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였습니다.

부당한 느낌은 있죠.. 자식 입장에서야 불로소득일지 몰라도 상속하는 입장에서는 얼마나 힘들게 번 돈인데.

그렇죠 맞는 말씀...
힘들게 번 돈에 성실납세까지 했다면... 더 억울하겠죠..

어이없고 황당한 상속세...역시 현금이 최고...!!

아~~~ 제 아빠가 부자였다면 당연히 상속세가 부당하다고 말했을 겁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상속 재산이 0원이라 체감이 안 되네요. 사람은 그 입장이 돼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입장 바꿔 생각해봐도 어렵지요. 으하핫. 아빠는 빚이 많아 저 포함 6촌까지 상속포기를 했답니다. ㅎㅎㅎ

그리고,,, 공산주의는 민주주의의 반대말이 아닙니다. 공산주의의 반대말은 자본주의입니다. 뭐 알고 계시겠지만요. 민주주의의 반대말은 독재입니다. 그런데 유독 한국사람들이 민주주의와 공산주의가 반대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이유는 독재자가 독재하면서 빨갱이를 내세워 정권을 잡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민주주의의 반대가 공산당 빨갱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것이죠. 민주주의 반대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들이 한 독재입니다. 김일성 김정은 김정일도 독재자죠.

북한은 사회주의(공산주의)이자 독재국가입니다. 우리는 자본주의이자 민주국가지요. 자본주의에서 태어나 자본주의가 아닌 세상이 전혀 감이 안 오는 건 정상입니다. 그러나 인류 역사상 자본주의는 매우 짧고 태어난 지 얼마 되지도 않습니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가 마치 천생연분이고 찰떡궁합인 것처럼 보이지만 일부 학자들은 자본주의의 종말이 다가왔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북유럽 등이 사회적 자본주의를 하고 있습니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언제든 이혼하면 남남인 부부사이입니다. 하나는 아니지요.

상속세는 자본주의로 보면 없어야 맞지만, 민주주의로 보면 있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민주주의가 아직 걸음마 단계라 민주주의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도 뭐, 어려서부터 민주주의는 다수결이라고 배워는데요, 틀린 말입니다. 민주주의는 100명의 의견을 모두 수렴하는 게 민주주의입니다. 100명 중 51명의 의견을 수렴하고 49명은 무시하는 게 아니지요. 민주주의는 국민이 주인입니다. 51명도 국민이고 49명도 국민이기 때문에 진짜 민주주의는 원래 만장일치만 가능합니다. 그런데 만장일치 하려면 의견 조율하기 너무 어려우니 투표하는 것이지요. 진짜 민주주의는 소수의 의견을 묻고 소수의 의견을 존중하는 게 진짜 민주주의랍니다. 모두가 주인인 나라, 모두가 존중받는 나라, 모두가 행복한 나라가 민주주의의 이상향이지요. 그래서 부의 재분배가 필요합니다. 부의 재분배의 수많은 방법 중 하나가 상속세지요.

그러나 자본주의는 돈이 최곱니다. 돈이면 다 됩니다. 내 돈으로 사람도 죽일 수 있고 국가도 주무를 수 있죠. 그래서 자본주의를 견재하기 딱 좋은 게 민주주의입니다. 세금을 걷어, 재분배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자본주의와 독재가 만나면 복지따위 없습니다. 부자는 더 부자 되게 해주고, 가난한 자는 송파 세모녀가 되는 세상을 만듭니다. 돈이 최고니까요.

스팀잇은 철저한 자본주의입니다. 피래미들 의견은 1도 안 듣습니다. 고래들 의견만 반영됩니다. 완벽한 자본주의입니다. 그래서 신규 유저 유입이 어렵습니다. 거부감이 크거든요.

제 생각입니다. ^^

ㅎㅎㅎ 잘 읽었습니다.
물론 스팀잇은 자본주의 입니다.
기본 '투자'가 받쳐 줘야 하는 부분이 가장 크니깐요.

물론 고래들이 주를 이루겠지만
피래미 의견을 1도 안듣는다는 것은 조금 괴리감이 있는 것 같긴 합니다.

아핫,,, 그럼... 1은 들어주는 걸로. ^^

반공산주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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