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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조지아 생활] 잠자는 숲속의 공주, 트빌리시 발레 극장 후기.

in #kr6 years ago

커튼 콜 할때 사진밖에 없었지만, 공연 중간 중간 무대 세트와 배경도 화려하게 바뀌고, 특히 40명이 넘는 발레리노들이 꽃을 들고 춤 출 때 정말 아름다웠어요. 조지아에 있는 동안 자주 보러가야겠어요 ㅎㅎ 이게 왠 호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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