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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두리의 모험 The Adventures of Duri │제13화 Episode 13│웰링턴 여행, 웰링턴 '출장'이 되다
채린님 포스팅은 참 이야기로 가득 차 있는 것 같아요 :)
정성어린 포스팅에 많이 느끼고 갑니다. 노숙자들에게 스시를 전달하는 게 자칫 귀찮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일이지만 당연하게 생각하시는 채린님 모습도 참 따뜻하구요.
뭔가 나라의 수도 분위기는 오클랜드같은데 예술가의 도시 웰링턴이 뉴질랜드 수도라는 것도 참 신기한 것 같아요.
꺄 키만효밥님! :-)
저는 그저 체하기 싫어서 그랬을 뿐이랍니다 /_ /
맞아요 정말 ㅋㅋ 수도 분위기는 오클랜드 같은데 웰링턴이 수도라는 건 뭐랄까,
공부 잘하고 얌전한 애가 투표에서 떨어지고 완전 왈가닥에 학교 규칙은 교묘히 피해가는 멋진 애가 반장을 맡은 것 같달까요ㅋㅋㅋㅋㅋ 실제로 일은 얌전한 애가 다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