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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웹툰] 55년생 현자씨의 두번째 인생 찾기: 고달픈 내 인생.

in #kr6 years ago

정말 기적적으로 크게 다치지 않고 짧게 입원하셨다가 지금은 퇴원하셨어요. 나이가 들면 아픈 곳이 많아지니까 자연스럽게 병원을 자주 가시는데, 병원 다녀오시면 늘 우울해하세요 ㅠㅠ 제가 곁에 있어드리지 못해서 더 심심하셨을 것 같아요. 앞으로 병원 근처에 갈 일이 없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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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최고지요!! 크게 다치지 않으셔서 너무 다행이예요:) 앞으로 더 좋은 일만 있으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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