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OLD POP #9 Frank Sinatra - My Way
오늘은 Frank Sinatra의 My Way를 같이 들어볼께요.1969년에 발표한 곡으로 중년 아재들의 사랑을 받는 노래이죠.심지어 엘비스 프레슬리도 이곡을 리메이크 했었다고 합니다.Frank Sinatra가 1969년 당시 이혼과 영화 사업에 실패해 은퇴를 생각할때 쯤 Diana로 유명한 Paul Anka가 이곡을 건네주었다고 합니다. 이곡을 부른 Frank Sinatra는 제 2의 전성기를 달리게 됩니다. 이곡은 Paul Anka가Commed'habitude라는 샹송의 곡조를 듣고 반해 즉석에서 노랫말을 붙여본 것이라고 전해집니다.
사실 My Way는 은퇴식이나 장례식장에서 많이 틀어지는 곡이라고 합니다.가사가 일생을 돌아보는 내용이라서 그런 듯 하네요.
오늘 이곡을 선택한 이유는 코인시장이 어둠으로 뒤덮여있지만 내가 믿고 선택한 일이기에 그냥 묵묵히 지켜보며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위해 선택했으며 오늘 있을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도 지금까지 연습해왔던 모든것을 후회없이 펼쳐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선택해 보았습니다.
저작권문제로 수정 삭제 합니다.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My friend, I'll say it clear.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I've lived a life that's full.
I've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Regrets, I've had a few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I did what I had to do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I planned each charted course.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Yes, there were times,
I'm sure you knew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I ate it up and spit it out.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And did it my way!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And now, as tears subside,
I find it all so amusing.
To think I did all that;
And may I say, not in a shy way,
No, oh no, not me,
I did it my way"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I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And did it my way!
Yes, it was my way...
이제 끝이 가까워져서
내 삶의 마지막 막이 내려가려 하네
내 친구여. 확실히 말해둘게 있네
잘 알고 있는 나의 이야기를....
난 충만한 인생을 살았고
할 수 있는 모든 길을 걸어 보았다네
그러나 그 무었보다도 중요한 것은
나는 내방식대로 살아왔다네
후회,없지는 않지
그러나 입밖으로 낼 정도는 아니었어
나는 내가 해야 할 일을 다했고
빠짐없이 모두 해내었지
나는 내 인생을 계획했고
그 길을 한걸음씩 걸어왔지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내 스스로 해내어 왔다는 거지
그래,그럴때도 있었지
자네도 물론 알고 있겠지만
과욕을 부릴때도 있었지
하지만 그모든게 의심이 들때도
그일을 적절하게 잘 해내었지
나는 이모든걸 당당하게 맞서해냈어
그리고 내 방식대로 살아왔지
나는 사랑을 하기도 했었고 웃고 울기도 했었지
내가 겪어야 할 만큼 실패도 맛봤어
그리고 이제 눈물이 가시고 보니
그 모든게 재미있었다는 생각이 드는군
내가 그 모든 일을 했다고 생각하니
떳떳하게 말해도 되지 않을까
오 아니야...아니야..난 그러지 않았어
나는 내 방식대로 살았어
남자란 무억인가?무엇을 가졌는가?
자기 자신이 아니면 남자는 아무것도 아니지
자신이 정말 느끼는 것을 말하고
상대에게 무릎을 꿇는 비굴한 말은 하지 말아야지
지난날들이 보여주듯이 나는 시련을 이겨냈고
그리고 내 방식대로 살아왔지
그래 그게 나의 인생이었어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감사해요^^
분위기있고 멋진곡이네용^^
감사합니다^^
카일의 보팅이벤트III 당첨!!! 축하드려욧!
감사합니다^^
예전에 들었던 노래네요:-D
마음이 평온해지는 노래입니다
눈을감고 음미하게 된다는....^^
제가 좋아하는 프랭크 시나트라 이군요. 감사합니다.^^
프랭크 시나트라를 좋아하셨군요^^
유명한 명곡이네요. 저런 가사의 의미가 있는지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올드팝 중 가사가 정말 멋진 곡이 많더라구요^^
네 구관이 명관이죠 뭐든 ㅎㅎ
거의 10년만에 들어보는 곡이네요. 어릴 적에 이 노래 가사 외운다고 밤을 세웠던 기억이 나는군요.
저도 노트에 써가며 따라부르던 때가 생각나네요^^
오홋 진짜 많이 듣던 노래군요. 올드팝은 정말 잘 모르는데... 이노래는 딱 아는 노래입니다.^^ 올드팝은 가사가 진짜 끝내주는군요.
정말 멋지죠^^
my way 하면 팝송보다 가요가 생각나네요
노래방에서 하두 불러 봐서 그런가~~^^
ㅎㅎ. 아마도 그러신 듯 합니다^^
축구는 졌지만..
스팀도 마이웨이 하고 있지만...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