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언다twinpapa (80)in #kr • 4 years ago 손이 꽁꽁꽁 발이 꽁꽁꽁...할만한 날씨다. 눈이 햇빛에 녹으며 그자리에서 얼어붙어 버린다. 하필 야외 고층에 위치한 기계가 고장나서 올라가보니 칼바람에 눈물이 난다.한시간 정도 작업하고 나니 손과발이 정말 꽁꽁 어듯 하다. 어렸을적 살던집의 뜨끈한 아랫목이 생각나는 하루다. 아...얼른 퇴근하고 싶다 ㅡㅡ #life #zzan #dblog
에고 하필 고층에 있는 기계가 탈이 났군요. 어서 따뜻하게 몸 녹이시길 기원 할께요. 다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