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모델 박은하 입니다] 오늘의 촬영은 대한생명 FP 역할
안녕하세요.
주부모델 박은하 입니다.
완연한 봄인줄 알았는데 아직 쌀쌀 으실으실 하네요.
그래도 봄은 봄입니다.
맘이 설레이진 않지만요~^^
낮에 외출할때 운전을 하다보면 가끔 차문을 열어놔도 될만큼 햇볕이 좋을때도 있네요. 오늘처럼.
햇볕을 받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장으로 고고
오늘은 FP 역할 입니다.
예전 FP 역할땐 보험 설명으로 20장 가까이 대사가 있었는데 오늘은 별 대사없는 FP의 bucket list 중 하나인 바리스타 자격증 따는 장면들.
진짜 바리스타 자격증 따는 학원에 가서 거기 계신 강사께 커피 내리는 방법, 하트 그리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9번 교육 받으면 하트 그리고 기본 자격증 딸수 있다고 하네요. 잘은 몰라도 ㅋ
기대와는 다르게 그 학원이 생각처럼 커피향이 좋지 않았는데요 그 이유는
연습생들이 내리는 커피원두라서 연습용 원두라고 부르며 대체로 향이 덜하고 판매용으론 적합하지 않은 원두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맛이 별로 였어요.
저의 씬은 하트모양을 만들고 흐뭇해 하는 FP
일단 자격증을 따기 위해선 라떼처럼 우유 거품을 내고 계속 하트를 연습해야 하는데 그 하트모양이 머리론 되는데 손으론 안된다는 거죠.
할수없이 강사의 손을 빌어 하트를 만들고 잽싸게 사람 바꿔치기~ 흐뭇~ 촬영씬 오케이~
먹지 않는 드립커피도 맘껏 내려보고
근데 놀라운게 거기있는 기계들의 가격이 어마무시 였어요.
싼건 몇 백이고 비싼건 오천만원도 한다네요.
어차피 커피는 원두맛인줄 알았는데 오천만원 짜리 기계로는 어떤걸 만들기에 그가격일까요.
그건 못물어봤는데 혹시 하트를 그려주는 기계?
그래서 그 기계를 사면 바리스타 자격증을 주는? 그런 기계가 아니고선 어캐 외제차 가격 수준 일까요?
기계 가격들을 알고나니 그 학원 젊으신 사장님이 다시 보이던데요? ㅋㅋ
어쨌든 오늘 커피는 많이 내리고 했지만 한잔도 제대로 마실수 없었습니다.
원래 촬영장 소품들은 입에 갖다대지 않는 스탈이거든요.
오늘은 쓴 향을 많이 맡아서 그런가 생전 안먹는 초코렛이 땡겨서 늦은밤 초코렛도 사먹었네요.
촬영이 끝나고는 절친이 떠온 비싼 회를 맛있게 먹고 집으로~
집에와선 캡슐 커피
커피는 역시 네스프레소 캡슐커피가 쵝오!
이렇게 저렇게 오늘도 하루가 다 갔습니다.
!!! 힘찬 하루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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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합니다!! 상금이 2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