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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범성애를 다룬 영화 <쉐이프 오브 워터> - 섹스의 정체를 해석하다

in #kr7 years ago

어제 봤어요. 어떤 영화인지도 모르고 따라가서 본 영화인데,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마지막 아가미가 열리는 장면은 아주 독특했습니다. 좋은 소개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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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죠... 마지막 아가미가 열리는 장면도 참 아름다웠고요.... ㅋㅋ 영상화시킬 수 있는 상상력이란 참 위대한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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