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도 사졌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건의가 올라갔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장이 잠시 출렁했다. 항상 있는 일이라 이제는 놀랍지도 않다. 아직도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덕분에 싸게 매수 주문넣어 놓았던 몇몇 코인들이 사졌다.

그런데 만약 울 나라에서 가상화폐시장이 폐쇄되면 어떻게 될려나? 가상화폐 시장의 암흑기가 올 듯하다. 정부에서도 이것을 바라지는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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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글에서 스팀이 3,610오면 사겠다고 글을 쓴 후 주문을 내었는데, 조금 전에 사졌다.
https://steemit.com/kr/@tradingideas/wings

지금 가격을 보자

스팀 차트를 보니 5일 선 뚫고 3,270원 까지 갔다가 다시 4,100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좀더 싸게 매수주문을 해 놓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만약 스팀이 3천원 뚫고 내려가면 스파업을 조금 더 해 볼 계획이다.

가상화폐 투자를 한다면 현재가에 사기 보다는 최소 30-40% 밑에 매수 주문을 내 놓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워낙 변동성이 크게 발생하기 때문에 상하로 50% 움직이는 것은 하나도 이상하지 않다.

지금 시점의 글 보상이다. 아직도 4.4배 정도 된다. 시세에 연연하지 말고, 열심히 좋은 글쓰자.

(계산은 아래 링크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https://drive.google.com/open?id=11nqg1kycKODLkhLHenAoYQ-Gmp6i5l_WHMEJTKktP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