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을 돌면서 느끼기에 의사와 환자의 입장이 많이 다르다고 느꼈던 부분이 '약을 계속 먹어야 한다'는 것에 대한 입장차이였어요.
제가 아직 오랫동안 약을 먹어보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혈압이나 혈당이 조절되지 않아서 생길 수 있는 부작용에 비하면 평생 약을 먹는 귀찮음정도는 아무것도 아닐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많은 분들께 약은 가능하면 먹기 싫은 것인건가 봅니다.
실습을 돌면서 느끼기에 의사와 환자의 입장이 많이 다르다고 느꼈던 부분이 '약을 계속 먹어야 한다'는 것에 대한 입장차이였어요.
제가 아직 오랫동안 약을 먹어보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혈압이나 혈당이 조절되지 않아서 생길 수 있는 부작용에 비하면 평생 약을 먹는 귀찮음정도는 아무것도 아닐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많은 분들께 약은 가능하면 먹기 싫은 것인건가 봅니다.
의학교과서적인 단어로 '환자순응도'라고 해야할까요. 처방하는 것 만큼이나 정확히 복용하시게 하는 것 역시 중요한 부분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ㅎ 합리적인 이유와 설명이 뒷받침이 되어야겠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