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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침에 쓰는 글

in #kr8 years ago

저랑 너무 닮은 것 같아서 감정이입이 넘나 잘되네요ㅠㅠ
저도 요즘 제일 많이 생각하는 게 '내 한몸 건사하기도 힘든데 결혼에 애까지...? 아무래도 난 안되겠다'인데...

특히 제일 많이 닮은 부분은... 대충 씻는 것?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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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맨날 대충 씻는 것 같지만... 잘 씻습니다(?) 산책할 땐 대충 씻고 가는 게 좋아요. 바로 뛰쳐나가고 싶거든요. ㅎㅎ

그러게요. 저도 아무래도 안될 것 같은데, 또 막상 닥치면 안 되는 게 어딨나 싶기도 하고요. 그런 삶에서 오는 행복도 무척 클 것 같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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