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보기

in #kr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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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가면 봄이 오듯 맑고 파란 하늘이 당연하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한가롭게 수로 투어를 하다가 한국은 여즉도 미세먼지로 고생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한조각이라도 더 담아두고 한모금이라도 더 마셔둬야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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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심하다가 어제 오후에는 좀 맑아져서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미세먼지 앱을 확인하니 오늘도 양호하다니 다행인거 같습니다
요즘은 이렇게 미세먼지 앱을 확인하는게 일상이 되버린게 안타까울뿐이죠 ㅜ

다행히 비가오네요:)

미세먼지 너무 심해요.
오늘은 다행이 날씨도 좋고 미세먼지도 없어서 ~
맑은공기...는 아니지만 푸른하늘을 보았네요~

오우..내일 도착인데 기대가 됩니다

네 미세먼지란 용어 자체가 없는 서유럽과 북미의 맑은 공기 많이 마시고 돌아오세요^^ 어릴 때는 봄철 황사만 잠깐이고 그것도 걱정들을 많이 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뭐 거의 포기 수준이네요. 어릴 때 미래에는 물을 사먹게 된다 공기청정기 쓰게된다 그러더니 정말 그리 되었고, 헐리우드 SF영화들보면 공기 때문에 지구를 버리고 외계에서 생활하는 것도 많이 그리는 모습인데 정말 그리되지는 않겠지요 ㅎㅎㅎ

미세먼지 자체도 속터지지만 더 나은 환경에 대한 큰그림, 정책, 계획, 책임감 같은 것들을 논의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더 갑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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