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철지붕] 힘겨운 세상살이!!

in #kr7 years ago

양철지붕 3.jpg

싫어도 참기만 했다.
때려도 맞고만 있었다. 그저
꾹꾹 눌러담아 납작 가오리로 만들었다.
상처를,불만을, 아픔을, 싫음을,세월을.......
하지만 그것들은 점점 커다란 풍선이 되어
터질듯 내 안에서 부풀어 오른다.

입으로 뱉어낸다,
욕설로, 위로의 말로,분노로
때를 맞추지 못하고_____
결국 기회마저도 잃고.터져버린 나는
힘도없이 예전의 전철을 다시금 밟는다.

또 참는다. 삭인다. 숨죽여 운다.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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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삶의ㅡ반복. 나에게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들을 찾아봅니다. 팔로합니다.

감사합니다.가슴이 불타는듯한 홧병의 경험은 없으신 행복한 삶을 기원합니다,팔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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