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스팀잇에 데려온 사람은 누구인가요?

in #kr9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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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한컴 이지포토의 클립아트를 이용해 한번 제작해봤습니다^^

당신을 스팀잇에 데려온 사람은 누구인가요?



저는 무려 삼고초려 3번의 권유 끝에 스팀잇에 들어 왔습니다. 그 분은 참 속이 탓을 겁니다. 저도 몇 친구들에게 권유를 해봤는데 보통 인내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부담스럽지 않게 권유하는 것과 보상에대한 부정적인 의견에 대처하는 것이 상당한 인내를 요하더라구요.
   ‘이거 너무 좋아!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다고! 제발 시작해 보라구!’
하고 떼를쓰고 조르고 싶을 정도였으니까요…^^;

저를 데려온 사람의 삼고초려는 거의 삼개월에 걸쳤던걸로 기억합니다.
처음엔 단순하게 “이런 것도 있다?” 저는 ‘그래?’ 하고 넘겼습니다.
두번째 “이런 글이 이정도 보상을 받아. 신기하지?” 또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세번째 “스팀잇에 글인데 기술적으로 잘 서술되어있어 링크보낸다.” 이번엔 제가 역으로 그 세계가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느냐고 묻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스팀잇을 시작하고 매일 어떤 글을 올리면 좋을까? 고민했습니다.
글을 쓰고도 내가 쓴 글의 정보가 맞는지 몇번을 재검토하고 (특히 외국어까지 같이 올릴때) 결국 추천해준 사람은 새까맣게 잊어버리고 나 혼자서만 바빴습니다.

그러다 문득 나를 초대해준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한마디 안한 것을 깨달았습니다. 연락만 되면 스팀잇 질문을 하기 바빴죠. 생각해보면 글을 쓰고 보상을 받는 특별한 경험도, 스팀잇의 구조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해본 것도 결국 누군가가 나를 이곳으로 데려 왔기 때문이었습니다. 글로 고민하는 내모습이라니 상상이나 했을까요...ㅎ

꼭 물질적으로 보답 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실세계(?)에서 선물 하나 준비해서 제가 느낀 고마움과 함께 전달했습니다. 그렇게 옆에서 조용히 추천해주고 칭찬해주어 고맙다고 제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고마운 제 마음을 충분히 전달한 시간이라 무척 기뻤습니다.

혹시 잊고 있지는 않나요? 여러분을 스팀잇에 데려온 사람은 누구인가요?

카네이션 하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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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저를 스팀잇으로 데려온 분에게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ㅎㅎ

쉽게 잊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를 느끼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저는 제가 제일 먼저 들어오고 지인들한테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지인들이 저한테 고맙다고 하네요

선두주자 이시네요. 많은 분들 이끄느라 수고가 많으셨겠습니다^^

저는 친형한테 알려줘서 이제막 하고있네요 이제 주변인들한테도 널리알려야겠어요 ㅎㅎ

지금이 하포후에 기회가 좋을 때인지라 더 알려주고 싶은 시기인 것 같네요ㅎㅎ

저도 친한 친구가 예전부터 이야기는 했고 한달전에 링크 보내줬었는데 ㅋㅋ핑계되다가 이번에 들어왔네요

그래도 좋은 시기에 들어오셨네요^^ 다같이 좋은 글로 활약해 봅시다.

공감이 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전 블록체인에 대한 공부를 위해 검색하다보니 관련 정보들이 스팀잇이라는 곳에 굉장히 많이 올라와 있더라구요. 그냥 새로 나온 해외 블로그 서비스 인줄 알았는데 보다보니 이런 신박한 서비스가! 라는 걸 깨달았죠. 지금은 지인들에게 전파 중입니다.^^

스스로 오시다니 대단한 개척정신의 소유자시네요!

감사히 보았습니다.

저야말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연구실에 가장 친한 언니 무려 한달 반째 가입 설득하는데도 페이스북이나 인스타 전혀 사용해 본적이 없어 걱정된다며 안하시네요 ㅜㅜ 좋은 일은 나누는 거랬는데 나눠지지가 않네요

그렇죠, 참 나누기 힘들죠.. 좋아서 나누는것도 참 힘든거 같아요.

전 제가 먼저 시작했고, 한 10명은 데려온 것 같습니다. ^^ 계속 데려오고 싶네요.

엄청나시네요! 설득력이 엄청 강하신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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