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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개발자의 일기] #180420. 반가운분들 돌아온 스티밋에서 뉴비를 환영하고 아브라카다브라 주술을 외워 본다.
그렇다고 주술을 걸면서 그렇게 작은 목소리로하실 필요까지 있었다는 겁니까? ㅋㅋㅋㅋㅋㅋ
저는 아무래도 글의 길이를 줄이지 못하면 오름장에도 불구하고 머지않아 스팀잇을 떠나게(?) 될거 같아요. 글쓰다 넘 지쳐서요 ㅠㅠ
그런의미에서 아브라카다브라! 얍!!!
하하!! 그곳의 고래들이 슬퍼할껍니다.
차라리 글에 댓글을 달지 않겠다고 선언을 해버리시죠!!
얍얍얍!!!
댓글이 없다면 앙꼬없는 찐빵이 되지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ㅋㅋㅋㅋ
아앗 그럼 안되옵니다 ㅠㅠ 떠나지 마소서 ㅠㅠ 정녕 떠나실거라면 저에게 미리 귀띔을 해주세요. 그럼 저도 함께...
그렇지만 밑에 @stylegold 님이 적어주신것과 같이 댓글 안 달겠다고 선언해버리시는것도 피로감을 줄일 방법이지 않을까요오오오오? :D
ㅋㅋㅋㅋㅋ 셀레님! 제가 셀레님을 혼자 두고 가긴 어딜 가겠습니까!!
글 길이를 하도 못줄이고 포스팅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다보니.. 안그래도 스팀잇 하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다른분들과 소통의 시간이 줄어드니까 아쉬워서 해본 이야기일 뿐이에요오오오!! :D
그렇다고 댓글을 안쓰거나 줄이자니... 뭔가 너무 아쉽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ㅁ;
물론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김작가님처럼 댓글방을 따로 만들던가 그래도 좋을텐데.. 제가 김작가님만큼 인기작가 되려면 멀었다보니 ㅋㅋㅋ 아직은 먼먼 이야기인것 같아용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