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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Diary]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가치 사이에서

in #kr6 years ago

수입이 일정하지 않으면 갖게되는 불안감은 당연한 것이란 생각이 들어요. 시간의 자유가 있는것의 몇 배에 해당하는 불안감이죠.. 저도 나름 많이 겪어봐서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 친구분이 참 말씀을... 저희 남편도 며칠전에 비슷한일을 겪어서 제가 위로해 주느라 힘들었는데, 그래퍼님께도 위로의 말씀이라도 전하고 싶네요. 어쩌면 다른분들 말씀대로 조금이라도 빨리 알게된 것이 다행일지도 모른단 생각이 듭니다. 기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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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프리랜서 생활은 좋지만 통장을 보면 한숨만 나오네요 :(

저도 요즘 몇달째 반백수라 탈출좀 해볼려는데 방해세력이 많고 괴롭히는 기분이라 기운없네요.
그래퍼님 으쌰으쌰 지역 분들과 진행하는 재미난 일이 뭔가 돌파구가 되길 기원할게요. 힘내세요!!^^

감사해요!! 씽키님도 얼른 털고 일어나셔서 같이 탈출해봐요!! ㅎㅎㅎㅎ

네 그래퍼님!! :D

(근데 혹시 저 위에 사진찍는 멋진 청년의 사진은 그래퍼님의 모습인가요? ^^)

앗.. 정답입니다ㅎㅎ 주로 카메라를 들고 찍은 셀피가 많아요 ㅎㅎ

네 저렇게 카메라로 얼굴을 가리시니 더 멋있어 보이고 개인정보 보호되고.. 일석이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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