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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지 모르겠는데 저는 EXILE, 디아스포라, 난민 이런 단어를 보면 심장이 벌렁거려요. 롸작가님 포스팅이 그 모든 기억을 소환해서 요 며칠 쿠델카 사진들도 보고, 프라하 갔을 때 사진도 보고, 소설 농담 누렇게 바랜 책장도 뒤적거리고, 대학생 때 썼던 졸업논문도 다시 읽어보고 그랬어요. 소설 농담의 배경이 체코 모라비아인데 쿠델카 고향도 모라비아더라고요. 아무튼 되게 좋은 시간이었어요! 롸작가님의 사진 탐구 시리즈를 좋아합니다!

저도 라운디님의 글을 읽을때면 비슷한 느낌을 받곤 했어요. 언급해 주신 <농담>도 궁금해집니다. 아, 그리고 꾸준히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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