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오빠네 미술관_ '피어나다'View the full contextthelump (61)in #kr • 7 years ago 점 하나하나 모두 다른 형태를 지니고 있군요. 오름이나 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산이요..전 다시 보니 베이커리에서 케잌위에 작은 생크림을 짜놓은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캔버스에 저걸 저리 찍는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머리가 핑-- 도네요.
전 작가와 재능을 동경하지만 이런 노력을 생각하면 평범한 재 직업이 과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