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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멀린's 100] 사람이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

in #kr6 years ago

저는 이 드라마는 안 봤는데, 주변에 여성이 드라마 설정을 보자마자 한마디 하더라구요. "어휴 지겨워! 늙은 남자와 젊은 여성의 로맨스!! 문학이고 영화고 소설이고 이 지겹게 반복되는 레파토리!" 음... 생각해보니 사람이 사람을 좋아한다는, 표백된 시선으로만은 볼 수 없는 편중된 설정이 여태까지 과했던 것은 사실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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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쟁감독님의 연상여인과의 로맨스를 기대보겠습니다. 표백보다 중화로다가..

저도 연상 경험이 없어서.. 나중에라도 이뤄진다면 그 과정을 연재하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