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까지 장문의글을 써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전 음악을 좋아해서(듣는음악😅)
이공연을 보고 굉장히 좋았어요
그 전부터 오페라나 뮤지컬을 공연장에서
직접 듣게 된다면 얼마나 전율이 흐를까
궁금하기도하고 한번 보고 싶다 생각만하고
살았는데 우연히 기회가 되서 관람을 하게되고
그 후부터 오페라쪽은 아는게 없지만
매일 후유증걸려 사는거 같아요
또 보고싶다라는..공연을 보면 금전적으론
아깝지 않다 생각은했는데 그래도 가격이 부담이
많이되서(공연하는분들 연기하시는거보면 값어치로 따질순없지만요..헤헤)
자주 보긴 힘들거같지만 조만간 꼭 시간내서 또보고싶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