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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웃백 일기] 사람 잃기.

in #kr6 years ago

나이가 적으면 적은대로, 되려 많으면 많은대로,
저마다의 번뇌는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작성자님과 매우 반대되는 상황이었습니다만,
나이의 많고 적음을 떠나 상황적 딜레마는 언제나 힘겹게만 합니다.ㅠ
중간관리자로서의 영원한 숙제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멋진 분이라고 말을 할 수 있는 것은
그 딜레마를 풀어가고자 공유하고, 노력하는 열정이
제 눈에는 아름답게 비춰지기만 합니다.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바람이 거칠게만 만져지는 하루입니다.
부디 알찬 하루 되시길 염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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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중간관리자는 위에서 치이고 아래에서 치이지만, 어떻게보면 중간관리자로서의 경험이 굉장히 중요한거 같습니다. 아래와 위를 함께 볼 수 있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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