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적으면 적은대로, 되려 많으면 많은대로,
저마다의 번뇌는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작성자님과 매우 반대되는 상황이었습니다만,
나이의 많고 적음을 떠나 상황적 딜레마는 언제나 힘겹게만 합니다.ㅠ
중간관리자로서의 영원한 숙제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멋진 분이라고 말을 할 수 있는 것은
그 딜레마를 풀어가고자 공유하고, 노력하는 열정이
제 눈에는 아름답게 비춰지기만 합니다.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바람이 거칠게만 만져지는 하루입니다.
부디 알찬 하루 되시길 염원해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중간관리자는 위에서 치이고 아래에서 치이지만, 어떻게보면 중간관리자로서의 경험이 굉장히 중요한거 같습니다. 아래와 위를 함께 볼 수 있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