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시] 플라타너스 잎View the full contexttata1 (70)in #kr • 7 years ago 시를 쓰려는 마음을 간직해주세요. 우리 marginshort님! 시를 세련되게 쓰는 문제는 그 다음이죠. 시를 쓰고자 하는 삶의 여백...시를 떠올려보려는 마음의 촉촉함, 그것이 이미 우릴 감동시켜주거든요.
진정 시를 사랑하는 분이시군요 .. 이 댓글로 또 하나 더 배워갑니다..ㅎㅎ 타타님 예전부터 뵈었는데 오늘 올려주신 글들 좀 보러가야겠습니다 ㅎㅎ 그간 바뻐서 제대로 놀러가보지도 못했네요 ^^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 들리신다구요? 아공 어서 가서 방 좀 정리하고...
얼음 굽고 망고쥬스라도 마련해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