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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육아] 흔들리는 육아 원칙 : 나는 과연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 것일까?
아이들 우뇌를 키워주는 면에서는 제가 쪼매 성공했다고 자부합니다.
우리 마니는 한글을 일찍 깨우치지도 못했죠. 그런데 틈만 나면 옛날이야기를 해줬어요. 붓툰 육아일기에 조만간 그 시절에 아이들과 시, 그림을 함께 하던 이야기들이 올라갈거에요.
아! 포스팅전 복사! 저도 그래야 겠네요. 때론 댓글도 사라져요.ㅎㅎ
아~~ 정말 감사합니다. 갑자기 구세주를 만난 기분이라고 할까요~ 아버님과 어머님이 미술에 워낙 소질이 있으시니 마니님이 예술적 감각이 뛰어난 건 당연할 것 같은데 저는워낙 그 쪽에 소질이 없어서ㅜㅠ 아무튼 앞으로 타타님의 열혈 독자가 되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굿밤되세요~^
아! 이제 보시면 느끼시겠지만 우리 부부가 미술을 전공한 것과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즉...체본을 해주지않았다는거죠. 다만 살포시 자극만 해주고 믿고 따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