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툰-육아일기-이해하기 훈련 [BootToon] Parenting Diary - Standing in Other People's Shoes
차를 몰고 어딘가를 주행중일 때-우린 가장 민감해지곤 하죠.
The moment when you're the most sensitive and vulnerable is when you're behind the wheel.
그래서 차안에서 우린 이해하기 훈련을 하곤 했답니다.
So we used to practice standing in other people's shoes, while I'm driving.
아빠: (운전하면서) 외딴 길에 운전중인데-
어떤 아이가 손을 흔들어 차를 세우려는거야.
Dad: (While driving) You're driving on a deserted road, when a kid is hailing a car.
난 급한 일이 있으니 그냥 지나가려는데-
You just pass him by because you're in a hurry,
아이가 큰 돌을 집어던져서 트렁크에 쾅!
이런 우씨~! 그 앤 도대체 왜 그랬을까?
then that kid picks up a big rock and throws it to the trunk of your car. Bam!
Oh, shit! Why on earth do you think he did that?
카니: 뒤에서 깡패가 쫓아오고 있었을거에요!
Khani: Maybe he was chased by a thug!
마니: 산과 아파트가 막 무너져내리고 있었을거에요.
Mani: Maybe there was a landslide and the apartment building was falling down.
아빠: 어떤 차가 끼어들기를 계속 하며 위험하게 달리고 있다. 뭐야 저 사람? 도대체 왜 그랬을까?
Dad: A car keeps changing lanes and drives recklessly. What's wrong with him?
Why do you think he did that?
카니: 아빠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Khani: Maybe he just heard a bad news like his dad was dying.
마니: 손님에게 대접할 반찬거릴 급히 사오느라고.(마니는 지금 배고픈 중)
Mani: Maybe he's in a hurry to buy food for guests. (Mani is hungry herself.)
오호~ 내일 여행길에 야만이한테 써먹어 봐야겠어요!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
오! 꼭 해보세요. 그리고 포스팅해서 그 대답을 올려주세요. 넘 궁금하네요. 야만이의 반응이...
Cheer Up!
ㅋㅋㅋㅋㅋ 역시 귀여운 마니님^^
그 느낌 오죠?ㅎㅎㅎ
오늘도 그림이 좋네요~^^
잘보고 갑니다
점점 어린애 그림이 되가는것 같기도 해요.ㅎ
very interesting story!
Thanks. I am a little impaired in English.
그림 잘 보고 갑니다^^
고마워요. 제이탑님! 옷깃을 여미세요. 날이 갑자기 춥네요.
역시~ 아이의 순수함이 느껴지는 답들이네요^^ 아직도 그렇겠죠? ㅎㅎ
아직도 크게 다르진 않아요. 방향이 같으니까요.
난 세상의 아름다운 면을 보겠다는...이해할 수 없는 것은 없다는....
제가 남자였다면 마니님께 퐁당 빠졌을거 같에요.
어쩜 이리 엉뚱 발랄한 매력을 가졌을까요. ㅎㅎㅎ
그죠.^^ 아마 러븜님도 비슷한 성향이 있으신거 아니겠어요?^^
ㅎㅎ 순수함이 느껴져 마음도 따뜻해지는 기분이네요.
배고플 때는 달려야죠~!
오! 멋진 속담 하나 나왔네요.
배고플 땐 달려~~~~~~~~~~~~~~~~~~~~~~~~~~~~~~~~~~~~~~~~~~~!!!
어제 이메일 보내드렸는데 아직 확인 못하셨나 봅니다.
본문에 오류가 있어서요.
이걸 Khani: Maybe he was chased by a thug!로 바꾸셔야 해요.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 (__) (-.-)
아! 그걸 폰에서 고쳤는데 지금 보니 안바뀌어있군요.^^ 방금 고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