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백운산께 대장부를 올리며-
우리 동네-영종도에서 가장 높은 산은 무려 해발255미터-백운산!
두번째 높은 산은 바로 우리 집 뒷편 백련산-해발 170미터 정도?
이렇게 우리 마을은 착하고 온유하다.ㅎㅎㅎ
그래도 저 아득한 시야를 보라!
쩌어기 보이는게 우리 집이다.^^
그렇게 말해서 우째 찾느냐고?
만약 막걸리 짊어지고 오신다면 주소를 보내드릴거이니 걱정 안하셔도 된다.
우리 부부-그리고 벗님 다니엘이 함께 했다.
'우,우리...왤케 젊어 보이는게야? 왜 우리 폰카에 폴뉴먼과 잉그리드버그만이 장착되어 있는거얌?'
적당한 착각과 허풍은 젊음유지의 필수 아이템이다.^^
정상에 정자가 있어 산신님을 만나기 좋은 자리-
마침 새로 출시된 소주가 있어 그 이름이 대장부!
'백운산신님! 우리 왔어요. 타타와 까칠, 아니 스와미, 그리고 다니엘이죠.'
우리 스팀마을이 더욱 커지고 창성하여 아름다운 나라 이루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제 붓툰과 앞으로 나올 묵화동화가 메마른 세상을 滋味있게 촉촉히 적시게 해주세요.^^
Cheer Up!
즐거운 추석연휴 되시기 바랍니다 ^ㅆ^
고마워요. realgr님! 어떻게 읽을까...하다가 리얼그레이트? 정말그래! 로도 읽어져서 놀랐어요.^^
높이는 낮지만 경치는 정말 좋군요~ㅎㅎ
그리고 붓툰~ 자꾸 딸바보 인증만 하지 마시고 @manizu 님 흑역사도 좀 보여주세요ㅋㅋㅋ
마니주가 욕하고 집나가고-그런게 흑역사잖아요?ㅎㅎㅎ
아! 더욱 가열찬 흑역사도 나올겁니다.^^
욱사마님 제가 마니 좋아하는거 아시죠~~?
제 흑역사는 제 포스팅에 늘 올라오고있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인정!!
모두모두 꽃길만 걷게 해주세요~산신님~
산신께 전할게요! 리플님 멋진 남친 나타날 것도 전해드릴까요?^^
나..남친!! 살포시 전해주세요 ㅎㅎ
어,어떤 스퇄로 청할까요?^^
오, 묵화동화도 기획하고 계신건가요? 기대됩니다.
아이디어가 무궁무진 넘치시는군요! :)
참, 보내주신 스달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네 묵화동화....이게 우리 가족이 가장 강력하게 추천하는 분야죠. 이건 스팀잇에 올릴지 그냥 저장했다가 책으로 낼지....생각 좀 해보는 중입니다. 어른동화같은 것이죠.
타타 선생님,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D
오늘쯤은 주부의 짐이 좀 가벼워지셨나요?^^
묵화 하면 웬지 고전적인 느낌만 날거 같았는데
넘 새롭네요~ 묵화로도 편안하고 재미있는 그림이 나온다는게요 !~~~
자연 경관에 묵화 잘봤습니다.
네 고마워요. 로즈님! 묵화로 꽃을 피워보겠습니다. 우리 모두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