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의 재해석]-홍길동의 출생비밀 [Reinterpretation of Fairy Tales] - Hong Gil-dong's birth secret

in #kr7 years ago (edited)

홍길동은 서자였습니다.
그래서 서러웠다지요.
나중에 활빈당을 이끌고 세상을 뒤집어흔들던 계기 역시 어쩌면 그 출생의 서러움 때문이었는지도 모릅니다.
그 부분-치열하게 오버랩!!! 해봅니다.

Hong Kil-dong was not a child of a formal wife.
So he was terrible.
Maybe it was because of the terrible nature of the birth, which later led the boudin to wiggle the world.
That part - fiercely overlap !!! Try it.

홍길동전.jpg

홍길동: 소자...서얼이라는 이유로...흑흑..ㅠㅠ 아버지를 흑흑....ㅠㅠ;;; 어이하여...ㅠㅠ 흡흡...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으 허어엉~~~~~~~~~ㅠㅠ

동네사람1: 아이 참! 아버지라 부르고 싶다는데...그거 허락 못해줘요?

동네사람2: 정말 양반이라고 너무 하네~! 체면이 그렇게 중요해요? 어디서 함부로 씨앗을 뿌려가지구선 으이그...

동네 사람3: 이보게 홍대감! 자네도 참 너무하네! 이제 허락해주시게!

홍대감: (조그만 소리로) 하아... 이 자식이 날 완전 엿먹이려고 작정을 했네!
난 니 형이라고 누누히 일렀거늘!!! ㅠㅠ초본까지 보여줬는데...ㅠㅠ

Hong Gil-dong: I ... because I am not a regular child ..... ㅠㅠ My father .... ㅠㅠ ;;; I can not ... I can not call my father ...
Uh-huh ~~~~~~~~~

Neighborhood Person 1: Ai Charm! He wants to call you Father ... Can not you give him permission?

Neighbors 2: You're so handsome! Is your face so important? Where do you sprinkle seeds?

Neighbors 3: Look at this! You too! Now give him permission!

Hong Master: (with a little shouting) Ha ... this guy decided to fuck me completely!
I told you I was your brother! ㅠㅠ I showed my ID card ... ㅠㅠ;;;


  • 노안老顔- 무엇보다 서러운 일일지도 모릅니다.

  • Junior old face - Maybe it is worrisome than anything.

follow_tata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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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고 ㅜㅜ 흑흑

아 왜 그랬을까요. ㅠㅠ
가만...누구한테 감정이입을 해야 하는거죠?

하하하하하하하

형이었군요 ㅋㅋㅋ

네! 그걸 알고도 아버지 어쩌구 하는 저 홍길동의 속뜻은 뭐였을지...

앗 알고보니 형!! 형이 노안이었나봅니다 ;

네! 이렇게 홍길동전은 시작부터 슬픈 스토리를 깔죠.^^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여 댓글을 뭐라 남겨야할지 모르는 1인입니다. ㅠㅠ

잘 보고 갑니다.

저도 결말을 잘 몰라요. 완전히 알고 올리면 재미없거든요.^^

형이 잘못안건가요?길동이가 잘못 안건가요?ㅋㅋ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겠죠?
그 중 맘에 드는 결말을 선택함 되요.
아 효리님 반가워요.^^

ㅋㅋㅋ마이 브라더~~~
왠지 숨은 뜻이 더 있을것같은데..
혼자 상상하며 잠이 들 것 같아요 ~ ㅎㅎ
@tata님 오늘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감사해요🌿

오픈결말이죠.ㅎㅎ 여러 갈래의 상상이 가능하게...
보면 같은 그림을 올려놔도 보시는 분들이 해석이 다른거 보면 짜릿해요.

재밌게 읽고갑니다.
편안한 저녁 되셔요.^^
헐~새벽2시가 넘었네요!!
죄송합니다.
너무 빠른 시간에 읽어부렸나봐용~^^

바나님 잠이 완전 없으시네요. 출근 안하시나봐요?ㅎ

ㅋㅋㅋㅋㅋ
대체 하루에 글을 몇개나 올리시는거예요!?!
잼나구로~

자,자정이 넘어서 올렸어요. 아침에들 보시라고...^^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잊지 않고 저도 찾아와주셔서 감사하구요. 안그래도 컬쳐벌처 이벤트주최자가 타타님이 어떤분이시냐고 여쭈어 보더라구요. 항상은 아니지만 가끔 작품도 잘 보고 있습니다.

아! 어서 오세요. 이렇게 찾아주시니 얼마나 좋은지~^^ 이벤트주최자분 고맙네요. 아마 제게 댓글 한번 다셨던 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형님이랑 나이차가 어마어마하게 났나봅니다 ㅋㅋ아이고 두야두야ㅋㅋㅋ

옛날에는 장남과 막내면 30년 차이도 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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