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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타나마의 모스크바 생활기 - 러시아 수족관에 가다(feat. 테러범으로 오인 받다)

in #kr7 years ago

뭔가 해외에서 쓰는돈은 한국에서 쓰는돈이 아니라서 그런지 안쓰게 되더라구요.

정말 엄청나게 아꼈어요.

그래서 저에게 2000루블은 엄청 큰돈이었지요.

제가 김밥을 만들어줬을때도 스시스시 하길레 이건 김밥이라고 세뇌를 시켰지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포스팅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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