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타인을 위한 오마주 #1View the full contexttailcock (73)in #kr • 6 years ago 늘 느끼는 것이지만.... 혹시 제이미님 작가인가요? 글에 근접할 수 없는 파워가 느껴집니다. 다른 사람의 글을 들춰내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 이 모든 글들을 달 읽으셨다는 것이 정말 대단합니다.
넵, 작가는 맞는데 문학 작가 그런건 아니구요, 한글로는 스팀잇에만 씁니다. 영문으로 1)학술 사이트 편집자로 쓰는 글, 2)자서전 등 비밀 계약 하에 쓰는 글로 크게 나뉘는데, 각각 필명으로 쓰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역시 맞군요. 포스가 느껴지더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