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각인시키자( 요즘따라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taehyun0907 입니다
호주에서 있는지 이제 1년 반이 되가고 있는데요
주변의 많은 친구들도 떠나고 요리를 배우고 있는 학교도 친구들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요즘 따라 흥미가 점점 떨어지네요
성격도 점점 내향적으로 변하는 것 같기도하고요
5주 뒤 한국으로 2주동안의 휴식을 가지기는 하는데
그것 하나만 바라보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조울증이 너무 심해진것 같습니다 스스로가
이런 상황에서 오늘 좋은 글귀를 유튜브에서 봤습니다
물론 항상 많이 들어왔던 것이지만 항상 실천은 하지 않았던거였습니다.
인간의 뇌는 스스로가 각인 시키는 자신의 모습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요즘 사람들은 남들이 자신을 평가하는 의견들을 토대로 자신의 이미지를
생각하고 살아가죠
저 또한 그렇습니다 ..
거꾸로 이런생각을 해봤습니다. 내가 만약 기억 상실증에 걸려서 삶을 시작한다면
나의 성격은 지금까지 살아온 성격과 정 반대가 될거라는
왜냐하면 어렸을적부터 경험해오고 주변의 친구들과 선생님들 가족들에 의해 들어오던
저의 모습을 다 까먹고 현재의 환경에서 제 자아를 형성 해 갈것이니까요 ㅎㅎ
너무 두서가 없지만
제가 스스로 더 나은 사람이되고 발전을 하기위해서 변화를 하려면
스스로 500번 이상 나는 적극적이고 재밌고 성실한 사람이다.
등 자신이 원하는 모습을 항상 스스로에게 각인 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500번이상의 스스로의 주문이 됬을때
저의 모습을 한번 바라보고 싶습니다 하하
너무 오늘 생각이 많아서 써보았네요 ㅜㅜ 조울증인가
감사합니다
스팀잇도 정말 더 꾸준히 해야겠어용
좋은하루되세요
여기서 7000여일 넘게 산사람도 있읍니다만. ㅎ 힘내십시요. 화이팅입니다.
무언가 계기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비슷한 성향으로 내성적이고 모르는 사람한테는 말도 안걸고, 어딘가 새로운 환경에 들어갔을때 항상 겉돌다 빠져나오기만 했는데 식당 사업을 하면서 그 성격이 좀 바뀌었네요.
https://steemit.com/kr/@kyslmate/from-kevin-4#@jisoooh0202/re-kyslmate-from-kevin-4-20180810t065548801z
@kyslmate 님께서 쓰신 "소심인 이야기"라는 이야기인데 소설같기도, 영화같기도한데 그냥 읽어볼만 하실 겁니다~ 뭐 바뀌어라라고 하는 글은 아니고요 그냥 그런 사람들도 있다 라는 글 같아요 :)
@taehyun0907님 200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풀보팅으로 감사드리고 갑니당 :D
약간의 슬럼프나 무기력함이 몰려올 때는 굳이 변하려고 하지 않으셔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뭐... 사람은 누구나 권태기가 옵니다.
지금 그 시기인거 같아요 ^^
많이는 못봤지만 요리가 솜씨가 완전 짱이세요 !!
훌륭한 쉐프가될수있으니 조금만 더 노력해보세용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