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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늘의 술] 6편_불타는 칵테일 B-52

in #kr6 years ago

고등학교 갓 졸업하고 술에 대해서 완전 모를 때 친구 한 명이 이름 보고 시켰다가 불붙인 후 후딱 들이켜서 만원짜리 불태웠다고 놀린 적이 있었네요 ㅎㅎㅎㅎ

아마 아시겠지만 저렇게 정성껏 안하고 셰이커에 3종 술이랑 얼음 넣어서 흔들어서 만들어도 맛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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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사실 쉐이킹 해서 먹어본적은 없는데 한 번 먹어봐야겠습니다 ㅋㅋ

간단하고 달달하고 시원합니다. 보증할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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