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파파의 스팀잇 권태기 극복 후기

안녕하세요 달콤한 아빠 입니다

요즘 스팀이 장기 하락중 이여서 다들 마음이 아프실겁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 이구요

최근 며칠간 저는 스태기를 겪었습니다

글을 써도 1달러도 채 되지 않는게 있더라구요

그동안은 그래도 1달러는 넘었었는데 ㅎㅎ 그러고 보니 소모임 지원 받는거와 텀블 지원등등을 다 합해서 였네요 

스팀 시세가 곤두박질 치고 있어서 그런지 요즘 글 올라오는게 예전보다 많이 줄어들었다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ㅎ 

예전 같았으면 1시간 지나면 다 못읽을 정도로 많은 글이 올라 왔는데 ㅎ 주말이라 그런가 좀 한가한 느낌이네요

빨리 스팀이 펌핑되야 할텐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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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도 내려가고 보팅도 적어지고 글을 써도 보상이 별로 없으니 자연스럽게 스태기가 오더군요

스달 스팀이 한창 올라갈때 처음 5만원 인출 헸을때 얼마나 기쁘던지 ㅎㅎ 그 기쁨의 느낌은 아직도 기억 하고 있습니다 ㅋ 종종 돈이 필요할때 스달 팔아서 용돈을 하곤 했으니ㅎㅎ 스달 맛을 알아버린거죠 

보상이 적어져서 내가 스파가 좀 많아지면 나에게도 보팅을 좀 하려나 해서 스파업 하고 열심히 해보려고 했지만 ㅋ 돌아오는 건 고요속의 외침뿐이라 ㅋㅋ 절망을 했습니다 플랑크톤이 스파업 했다고 해서 바로 고래 되는건 아니더라구요 ㅋㅋ 

솔직히 스팀잇에 어느정도 보상을 보고 들어왔기 때문에 실망을 하지 않을수 없었지요 ㅎㅎ

이걸 계속 해야하나 싶더군요 ㅎ 시간 투자 대비 돈도 안되는거 붙잡고 있지 말고 차라리 그 시간에 다른 공부를 할까 싶기도 했지요 ㅎ 사실 포스팅 하나 하는데 30-1시간 정도 넘게 걸릴때가 많으니까요

고민의 고민을 거듭하는 도중 길마님의 1시간을 드립니다를 보게 되었어요

1시간 동안 달리고 그 달린 거리에 200원을 곱하고 저자보상까지 더하여 후원하는 그런 챌린지 였습니다

아! 나도 저거 해야겠다 싶더라구요 ㅎㅎ 멋있어 보이기도 했어요 ㅎㅎ

바로 댓글을 달고 저도 함께 참여 하기 시작했습니다 ㅎ

운동도 하고 스팀잇도 하고 기부도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저 자신에게 스팀잇을 하게 채찍질을 한거죠 운동과 기부를 핑계삼아서 ㅎㅎ

며칠 하진 않았는데 많은 응원들을 해주신 덕분에 다시 스팀잇을 재밌게 할수 있을거 같아요 

또 최근에 알게된 kr-gazua 태그를 쓰시는 형들이 내는 캐치마인드 그림 맞추는 재미로 살아가는거 같네요 ㅋㅋ이건 진짜 꿀잼입니다 ㅎㅎ

또 이런 저런 이벤트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이젠 즐기며 활동 하려 합니다 ㅋㅋ

잠시 쉬고 오려 했지만 안될거 같네요 ㅎㅎ 계속 보게 되실겁니다

이젠 돈보다는 소통을 우선시 하여 즐기는 스팀잇 활동을 해보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