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언니 부탁으로 인견 실크부라우스 만들다 죽는줄 알앗네요. ㅋㅋ 뜯엇다 ㅋㅋ 고쳣다. 천신 만고 끝에 완성 하다~~~^^^
단체 모임에 부라우스을 몆년전에 만든 옷을 입고 갓더니 친한 연세 많으신.
어른이 너무 시원하겟다며 나도 하나 만들어 주지 하시는데 거절못하겟어서~~~
예 그리 하겟습니다~~ 햇는데 은근히 걱정이 되더군요 ㅎㅎㅎ
저한테 부탁 하는데는 깊은 뜻이 있지 않나 해요~~~~
그분은 돈만 벌줄알지 돈을쓸줄을 몰라 좋은옷도 화려한 옷도 업으세요~!!
모임에서 기부도 제일 많이 하시고 밥도 많이 사시고 해서 고마운 마음에.
언젠가 제가 왕언니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을 드렷더니 정색을.
하시며 고마워 하셧어요. ㅎㅎ
부라우스을 만들어 달라고 하시니 큰일 낫습니다.ㅋㅋ
기술도 변변치 않은데 말이지요~~ 그래서 동대문 시장 원단을 사는데. ~~
남에옷감 끈을려니 색상 고르기가 만만치 않더라구요~~
평소 왕언니가 화려한 옷이업어서 이참에 분위기 변신 한번 해보자 해서.
화려한 원단을 옷두개 거리을 세가지 원단을 사서 첫작품 인데 오늘 광화문에서.
모임이 있어서 가지고 갈겁니다. ~~^^^
옷사진 찍는데 저도 찍히고 싶은지 옷깔아놓으니 저자리에 않자 있네요 ㅎㅎㅎ
지루한지 하품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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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정말감사드려요~~!!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너무 재주가 많으시네요~!! 저도 재봉 배우고
싶었었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옷도 뚝딱뚝딱 만드시고 멋지싶니다~!!
감사합니다 ~~^^
재봉 배우기가 힘들어요.
그냥 사입는게 편해요.
앙.
저도 탐나는데요? ^-^
수선화님 금손 인정!!!!!!
감사합니다.~~~!!
정성을 다해 만들긴 햇는데 왕언니 마음에 드실지 걱정 되네요. ~~~
집에서 만드신 거예요??
미싱도 다리미도 다림질판도 뭔가
전문적인 냄새가 나는군요^^
인견으로 만든옷 탐나긴하네요^^ㅎㅎㅎ
왕언니분이 시원한여름 되시겠어요^^
아 미싱이요~~ 봉재공장 사장하던 친구가 공장 고만 두면서 헐갑에 파느니.
가저갈것 있으면 가저가라고 해서 마침 집에있던 미싱이 실이 잘끈어저서.
바느질을 못하겟더라구요 ~~ 그래서 마침 잘됫다 미싱하고 오바로구미싱.
하고 다리미을 챙겨 왓는데 이러게 잘써먹을줄 몰랏네요.
헐. 대단하세요. 옷을 직접 만드시다니!!!!!!!!!!!+_____________+
못하시는게 없네요!!
감사합니다 ~~^^
전문적인 기술이 업다보니 둥개면서 하루좋일 옷하고 씨름 햇네요.
UPVOTE! https://steemit.com/news/@bible.com/6h36cq
우와...진정 이걸 직접 손으로 만드신거에요?
완전 금손금손!!!
뚝딱 만드시니 너무 부러울따름입니다 ^^
부럽긴요. 모르는게 약이애요~~^^
집안일을 할려니 일일이 남에손을 빌릴수 업어.
끄적 끄적 하다가 이리 됫네요.~~~
집에서 직접 옷도 만드시는군요~
대단하십니다.왕언니 맘에 꼭 들것 같네요~^^
왕언니 갓다주고 저녁 먹고 이제 막 들어 왓어요.
맘에 든다고 좋아 하셧어요.
고맙다고 하시며 자기땅에서 심은 아끼바리쌀 한포대 부처 주신다고 하시네요.
와~ 입이 다물어지질 않네요.
바느질이 쉽지 않았을텐데 정말 잘 만드셨네요.
색감도 예쁩니다~^^
예 실크라 잘라놓으니 일렁거려 만들기가 너무 어려워요.
똑각 단추만 다섯번도 더 뜻엇다 달앗다 햇네요~~
색감이 촌스러운듯 햇는데 입으니 괜찬앗어요ㅎㅎ
저도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본은 어떻게 하세요~?
옷본은 저는 제가 쌀포대 가지고 만들엇는데 원단 사러 가보니
요즘은 옷본도 싸이즈대로 디자인 대로 판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