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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올드스톤의 횡설수설) 현정부의 적폐청산과 MB측의 우리도 너네들 부정 알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in #kr7 years ago (edited)

고려조 조선조 대원군 이승만 박정희 3김이후 현재까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정치세력이란 그들의 본성은 인간집단이 보여주는 동물적이며 사회적 입니다. 죽이지 않으면 죽기 때문에 결국은 명분만 있다면 기회를 절 때 노치지 않습니다. 그 어떤이도 정치집단으로 들어가면 발생하는 현상임으로 누가 잘하고 못하고 기준은 역사가 판단할 몫이였지 당대에 평가할 대상은 아니지 않을까 합니다. 민주주의가 좋은것이였는지 나쁜것이였는지도 수백년이 흐르면 해석의 기준이 달라질 수 있겠지만 한가지 변하지 않았는 역사의 교훈과 평가는 적에게도 덕과 자비를 베풀고 민생의 삶을 중시한 지도자가 선군과 덕장으로 평가를 받는것은 미래에도 진리가 아닐까 합니다. 세종이 대왕의 칭호로 위대한 성군으로 기억되지만 당대에 반대세력의 적폐적 시각은 또 이해불가적 논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치란 세력을 구축하고 확대하는 파워게임으로 해석하면 모든게 쉽게 이해 되더군요 보수나 진보가가 잘한것고 잘못한것도 동시 가지고 있으므로 적폐는 청산 하는게 아니라 생기는 환경을 고쳐나가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요. 쇼맨쉽이 강하기는 하지만 불통보다는 소통이 느낌은 나쁘진 않고 현명하다고 믿고 있기에 한결 같은 큰 덕을 쌓는 정치를 기대합니다. 두 번 다시 최고 정치지도자가 욕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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