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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ani's Daily] 방황하는 청춘의 꿈에게-

in #kr7 years ago

시 속에 글씨체에서 차분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스티머에 금손이신 분들이 많으시다~~
자주 놀러 올게염!! 굿밤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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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금손 햇빛야야님이시다아~~~♡
지금 바깥에 매미가 뜨겁다고 앵앵 우네요 > <
에어컨과 함께 하는 시원한 날 되셔용!!ㅋㅋ

아..진정 금손이신 분이 이러시면 매우 브끄브끄합니다...ㅎㅎㅎ;;
매미중에 외래종은 울때 엄청 크게 시끄럽게 울고 아닌 매미는 듣기 좋은 소리로 운다는데 왠지 외래종이었을 것 같은 느낌이..ㅎㅎ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밤 되시길~^^

알고보니 저희집 방충망에 붙어 앵앵 울고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
제 고막이 아직 성한걸보면 그나마 토종이었던걸로... > <♥

토종 매미가 방충망 탐험 중이었나봐요ㅋㅋㅋ
그래서 더 크게 들리셨나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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