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고기!!! 는 항상 옳다.

굳이 에어프라이어 성능을 시험하기위해 손수 벌집 삼겹살도 사와 조리? 요리? 했다

일반 삼결살말고 좀더 두툼한 벌집 삼겹살로 준비!!

예쁘게 자리 잡고 180도에서 10분 돌려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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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길어서 그랬는지 위 쪽 껍질 부분만 바삭하게 익었다.

그래서 반 잘라 다시 자리를 잡아 준뒤 180도 10분.
그럴싸하게 잘 익었군~

작게 잘라 안쪽까지 잘 익었나 봤더니.. 흠...
좀 부족한 듯하여 다시 3분 정도 굽고 난 뒤..

보는 것처럼 잘 익었다. 혹은 너무 익힌 듯 보이기도?
맛도 썩 나쁘지 않았는데.. 껍집 부분이 넘 딱딱하다.
잘라내고 먹으니 엄청 맛있다~

좀 더 많이 사올껄.. 후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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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와 고구마 조림을 위해.

크기가 작은 고구마 3개와 큰 감자 1개를 씻어 껍질을 벗겨준다.

고구마는 껍질을 먹어도 큰 문제가 없기에..

먹기 좋은 크기로~
그리고 잘 익을 수 있게 작게 깍뚝썰기를 해주었다.

그런다음 전분기 제거를 위해 물에 담가 놓으려다 이왕하는거 익히기로 한다.

끓는 물에 넣어 조금 익혀준다.

냄비가 넘 작아 큰냄비로 옮겨 담은후,

끓인 물을 모두 따라 버리고 약간의 물과 (애)간장 2~3스푼과 메이플시럽(올리고당이나 설탕, 아가베시럽 대체가능) 2스푼 넣어준다.

고구마는 자체로도 충분히 단맛이 강하니 메이플 시럽은 적당량 넣어줘야 함.

이제 중불에서 물을 졸이며, 바닥에 늘러붙지 않게 가끔 휘휘 저어주기도 하며 익혀주면 된다.

국물(?)이 요정도 남을 때 까지..?

완성!! ㅎㅎ

건단한 아이 반찬 만들기!!

껍질 벗기고 전분제거 빼고는 정말 간단하다.

오늘저녁은 이것과 엊그제 만들어 놓은 마약 달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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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불타는 금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환절기 감기도 조심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