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생활🎧
조금 멀리 나갔습니다.
괴산 문화 예술 회관에서 연주회가 열렸네요.
지인분의 연주회라 직접 다녀왔습니다. ^^;;
이런 문화 생활이 즐겁다 느껴지는 건 오랜만에 아이와 집에서 탈출을 맛 본 아줌마의 일탈이라 그랬으려나요.?
아무도 없이 저 혼자 즐기고 왔습니다.
조금은 어려운(?) 클래식과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 음악을 한꺼번에 즐기고 왔다죠.
귀가 호강하고..
무대 뒤 간단한 영상과 함께하니 눈도 행복한 공연이었습니다.
(사실.. 중간에 쫌.. 멍~ 하게 있기도 했었네요..)
먼 길을 가는 길..
하늘이 너무 예쁘네요.
구름도 적당히 하얗고,
하늘도 적당히 파랗고,
멀리 보이는 산은 색깔 옷으로 갈아 입을 준비도 하고..
꽤 멀리 보이는 산은 뿌연게... 미세먼지 탓이였으려나요??..;;
저 멀리.. 친절하게 ‘블랙박스 신고 다발 지역’ 이라 안내를 해주네요.
이런 건 처음봐서 찍어 봤는데..
굳이 이런 경고까지.? 란 생각이 들었네요.
안전 운전을 하라는 취지겠지만..
‘이곳은 상습지역이니 위반 차량들 조심하세요~’ 라며 위반 차량들을 위한 친절한 안내문구처럼 보였네요.
오늘은 짧게. !!!
내일은 관람 감상평이라도..!!
라고 포스팅을 했지만 집에 돌아와 언 몸을 녹이며 수정하고 있네요.
오늘은 오후 늦게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었습니다.
비온 뒤라 내일은 기온이 더 떨어지겠죠?
일기 예보 확인도 안하고 눈누난나 얇은 겉옷만 챙겨 나갔던 탓에 아직도 몸이 으슬으슬 춥네요.
이럴 때 더욱 감기 조심해야하는데..
뜨끈하게 데운 쌍화탕 한잔 하고 자야겠어요~
다들 굳밤~되세요~😘
괴산은 고등학교때 친한 친구 고향이라 가끔 놀러갔었는데......요즘엔 올해초 산막이길 가고 가보질 않았네요^^
제가 사는곳에는 아직 블랙박스로 신고하는 사람을 못 봤는데
거긴 블랙박스로 신고가 많이 이루어지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