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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3월부터 백수아들

in #kr7 years ago

저는
그저 아들이 행복해졌으면 하는 소망이예요 언제나 아들은 엄마에게 상담을 하고 저는 나름의 대안을 제시하고 아들이 결정하지요 어떤 결정이든 믿고 응원하고 기다려주고 있어요 아직은 그래도 좋을 나이니까요 그리고 부모란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언덕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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