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오늘TOON] 시어머니의 마음-얼마면 되겠니? [TOON TODAY] how much do you want?View the full contextsunghaw (59)in #kr • 7 years ago (edited)덕분에 웃습니다 ㅎㅎ 웃음값 놓고 갑니다 팔로했어요
아...향이 살아있네요!
웃어주시니 그 웃음에 제가 값을 해야할텐데...
저도 님의 시가 깔린 오솔길을 방금 다녀왔습니다.
아직은
어설픈 제 집에 나들이 살풋 다녀가신
발자국을 뵈었습니다
발자국이 약간 깊게 패였을지도 몰라요.
머무르며 한동안 님의 뜰을 바라봤거든요.
제 뜰엔 그저
사람냄새보다는
나무 바람 돌 풀 강 햇살 비 눈
이런 입이 없는 아이들냄새만
강할텐데요
전 사람보다 자연과 더 친해서요
가끔은 저도 사람이 아닌 줄 착각하곤 해요 ㅎㅎ
사..사람이셨어요?
전 여태 바람과 이야기 나눈줄....^^
ㅋㅋ
타타1님 덕분에 막 웃었는데요
아~~저 지금 얼굴에 팩 중인데
참 난감한 상황이예요
마치 지금 프사의 표정이실것 같아요.
저 프사 어떻게 하면 확대해서 볼 수 있을지...
삭제했어요
다 보셨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