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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또리와 함께 떠나는 습작시 - [배려 혹은 소심]

in #kr6 years ago

그 무엇하나
맘대로 하기 힘든 세상에서
순리에 맡겨야 제대로 흐른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 삶이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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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귀한 소감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은 순리에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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