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고향친구 같은 미루나무View the full contextsunghaw (59)in #kr • 6 years ago 엣날 친구 동네 이름이 '백강'이었는데요 백마강 강가에 있더랬어요 나루터도 있었죠 그 길을 따라 쭉 지 미루나무가 심겨져 있었는데 지금도 자주 생각하곤 해요
다니던 국만학교 앞 신작로에 이나무가 있었는데 지금은 다 잘리고 없더라구요. 마치 내 추억이 잘린 느낌.....ㅋ